지난 6월 8일 토요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달빛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.

비가온뒤 상쾌해진 공기속에서 즐긴 힐링의 시간이었는데요, 지금 그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?

가장 인기가 좋았던 머리끈 만들기에요. 색색의 양말목으로 꽃모양 머리끈을 만들어요.

어려워 보여도 어린이 친구들 모두다 잘 만들어주었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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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석함 만들기도 인기가 아주 좋았답니다. 알록달록 색칠하고 비즈스티커로 꾸며주면 나만의 보석함

완성이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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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아리처럼 귀여운 친구가 투호놀이를 하고있네요~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한개 두개 열심히

넣고있어요~

체험이 끝난 후 공연이 시작되었어요! 첫번째 무대는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입니다.

그 중 동요메들리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어요. 네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목소리의

감미로운 공연이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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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는 가천대 성악과의 무대입니다. 고즈넉한 관아에 울려퍼지는 성악은 아주 멋있었답니다!

귀여운 왈츠와 함께 무대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어가네요~

세번째 무대는 마술공연입니다. 화려한 우산과 저글링으로 펼쳐지는 마술 퍼포먼스입니다.

남녀노소 모두 다같이 즐겨주었어요. 특히 어린이 친구들의 호응이 대단했습니다!

마술은 언제봐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~

그 다음 무대는 양선호님의 공연이었는데요, 어둑해지는 분위기에 딱 맞는 감미로운 무대였습니다.

추억의 노래로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다 같이 즐겼던 무대였어요~

이번 무대는 바로 플로우인의 재즈 공연입니다! 파워풀하고 분위기있는 곡들과 어두어진 관아의 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렸어요~

마지막은 마리슈의 달달한 무대였습니다~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도호부관아를 찾아주었어요.

하모니가 환상적인 팀으로 로맨틱한 노래들이 아주 좋았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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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달빛음악회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풍성항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~

찾아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을 추석행사에서 꼭 다시 만나요~